신세계디에프, 베테랑 경영인 이석구 신임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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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가 26일 신세계디에프(면세점) 새 대표에 내정됐다.
2020년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자주사업부문 대표, 2022년에는 신세계 신성장추진위 대표를 역임하고 이듬해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를 맡았다.
신세계그룹의 '해결사'로 꼽히는 이 대표가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한 신세계 면세점 사업의 반등을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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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 자리 옮겨
업황 부진·실적 악화 등 현안 해결 기대
이석구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가 26일 신세계디에프(면세점) 새 대표에 내정됐다.

이 대표는 1949년생으로 동성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5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이 대표는 삼성물산 재직 당시 홍콩지사 부장, 경영관리실 이사보 등을 거쳤다. 이어 1999년과 2001년에는 신세계 백화점부문 지원본부장 상무와 이마트부문 지원본부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2년에는 조선호텔 대표를 맡았고 2007년 스타벅스커피코리아로 자리를 옮겨 2019년까지 대표로 재직했다. 2020년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자주사업부문 대표, 2022년에는 신세계 신성장추진위 대표를 역임하고 이듬해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를 맡았다.
신세계그룹의 '해결사'로 꼽히는 이 대표가 업황 부진으로 실적이 악화한 신세계 면세점 사업의 반등을 이끌지 주목된다. 회사 측은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면세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베테랑 경영인인 이 대표를 신세계디에프 대표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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