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 슈, 또 모자이크 굴욕…'옥문아' 자료화면도 가려졌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또다시 방송 자료화면에서 모자이크 처리되는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우재는 유진에게 “아이들이 엄마가 배우라는 걸 아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예전에 S.E.S.였던 것도 아냐”고 질문했다. 유진은 “가수였던 것도 아는데 지금은 별 관심이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만 관심이 있다. 투바투, 아이브를 좋아했었다”며 “최근 ‘케데헌’에서 아이돌 계보가 소개되는데 S.E.S.가 모티브로 언급되자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유진은 “아이들이 ‘저게 엄마야?’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엄마일 수도 있고, 바다 이모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S.E.S. 활동 당시 영상이 공개됐으나, 멤버 슈의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슈가 상습 도박 혐의로 MBC, KBS로부터 출연 정지 징계를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슈는 과거에도 MBC ‘복면가왕’, 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 등에서 자료화면이 사용될 때마다 얼굴이 모자이크로 가려진 바 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억대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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