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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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가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을 제안한 국제전략센터의 황정은 사무처장은 국제민중행동의 의미에 대해서 "현재 트럼프의 관세 위협과 투자 압박, 한국 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물론 사전에 열렸던 고위관리회의나 장관회의까지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감시나 개입이 어렵다. 하지만 정상회의에서 논의되는 많은 내용들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하여 APEC이 대변하는 기업만의 이익과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위협과 약탈적 투자 요구에 맞선 전세계 민중의 목소리를 모아 투쟁에 나서고자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를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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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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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민중행동의 의미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을 처음 제안한 국제전략센터의 황정은 사무처장이 기자회견에서 국제민중행동의 의미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
| ⓒ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 |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을 제안한 국제전략센터의 황정은 사무처장은 국제민중행동의 의미에 대해서 "현재 트럼프의 관세 위협과 투자 압박, 한국 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까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APEC 정상회의는 물론 사전에 열렸던 고위관리회의나 장관회의까지 대부분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감시나 개입이 어렵다. 하지만 정상회의에서 논의되는 많은 내용들은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리하여 APEC이 대변하는 기업만의 이익과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 위협과 약탈적 투자 요구에 맞선 전세계 민중의 목소리를 모아 투쟁에 나서고자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를 출범한다"고 설명했다.
국제민중행동에 해외 연사로 참가하는 솔롱 세노헤 레소토 연합섬유직원노조(UNITE) 사무총장, 마이클 제야쿠마르 데바라즈 말레이시아 사회당 의장, 그리고 코라존 파브로스 국제평화국 공동 대표는 이번 출범 기자회견에 연대 인사말을 보내왔다. 미국의 50% 관세 부과로 큰 경제적 타격을 받은 레소토의 솔롱 세노헤 사무총장은 "최근 미국의 관세가 50%에서 15%로 낮아졌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미 투자자가 철수하고, 공장은 문을 닫고 있으며, 그로 인한 결과는 파괴적이다"라고 현지 상황을 정했다.
이어 "여러분의 용기는 우리에게 영감을 준다. 여러분의 저항은 우리가 혼자가 아님을 일깨워 준다. 마세루(레소토의 수도)에서 서울까지, 우리의 투쟁은 세계 자본주의라는 실로 이어져 있으며, 우리의 희망은 단결에 있다"라고 했다.
출범기자회견에서는 진보정당과, 노동조합, 그리고 시민사회 단체 발언도 이어졌다. 김혜정 민주노총 서울본부 수석부본부장은 "APEC은 수십년동안 자유무역을 내세워 초국적 자본의 시장을 넓혀왔고 기후위기와 노동자의 권리를 외면했으며 농민과 서민의 삶을 위협해 왔기에 더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고유미 노동당 공동대표는 "APEC은 노동과 공공을 세계 자본 시장에 넘기려는 회의"라고 정상회의의 본질을 설명했다.
이상현 녹색당 공동대표는 최근 트럼프가 유엔 총회 연설에서 기후위기를 "녹색 사기극"이라고 규정한 것에 대해 규탄하며 "트럼프의 핵발전 확대는 한국에도 원전 수출이라는 장미빛 전망을 부축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정애 정의당 부대표는 "국제민중행동이 트럼프의 파괴적인 전쟁에 맞서 연대와 평화, 그리고 평등의 방파제가 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체제전환운동 조직위원회와 플랫폼C의 홍명교 활동가는 APEC과 관련해서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전쟁과 학살을 직시해야 하며 "APEC은 단순히 경제 회의가 아니라 경제 협력이라는 미명 아래 군사 동맹을 강화하고 공공성이 아니라 군비를 확충하는 전쟁위험을 확대할 뿐"이라고 했다.
이어 "세계 민중이 진정한 평화와 정의로 나아갈 수 있도록 APEC 반대의 목소리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이지영 사무국장은 고공농성 600일이 되도록 고용승계를 외쳤지만 자본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면서, 한국 정부가 한국 옵티컬 사태 해결 약속을 즉각 이행하도록 촉구하기 위해서 "구미에서 경주까지 진격하는 APEC 투쟁단을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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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범 기자회견 퍼포먼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 ⓒ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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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이지영 사무국장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이지영 사무국장이 구미에서 경주까지 진격하기 위해 APEC 투쟁단을 모집하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다. |
| ⓒ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 조직위원회 |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국제전략센터 웹사이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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