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WCBF] 김경호 국민일보 사장 “도시브랜드는 시민 삶의 이야기”

윤일선 2025. 9. 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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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국민일보 사장은 25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 세계도시브랜드포럼(WCBF)'에서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로고나 홍보 수단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과 문화, 공간 경험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지는 살아 있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부산은 바다와 항구를 통해 세계와 소통해 왔고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로 세계와 교감해 온 특별한 도시"라며 "내년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 개최는 부산의 역사성과 국제회의 역량을 세계가 인정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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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 세계도시브랜드포럼 개회사
부산은 세계와 교감한 특별한 도시로 성장
문화·축제가 도시를 잇는 소프트 파워


김경호 국민일보 사장은 25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2025 부산 세계도시브랜드포럼(WCBF)’에서 “도시브랜드는 단순한 로고나 홍보 수단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과 문화, 공간 경험이 켜켜이 쌓여 만들어지는 살아 있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부산은 바다와 항구를 통해 세계와 소통해 왔고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로 세계와 교감해 온 특별한 도시”라며 “내년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 개최는 부산의 역사성과 국제회의 역량을 세계가 인정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 기후 위기와 같은 거대한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도시의 문화와 축제는 도시를 세계와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 파워가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의 경험과 도전, 세계 각 도시의 사례가 함께 어우러진다면 도시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국민일보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대표 정론지로서 도시와 사람, 문화와 미래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겠다”며 “이번 포럼이 실질적인 비전과 실행 전략을 도출하고 나아가 시민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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