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폭싹'으로 글로벌 인지도 대박…"몽골 시골서 '애순이?' 알아봐" (각집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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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다낭 이야기 2편이 이어졌다.
이날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장준환과 다르게 일정이 없는 문소리는 개인 자유 여행에 나서며 '각집부부'에 걸맞는 하루를 보냈다.
다낭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레이디 부다'가 있는 영흥사를 방문한 문소리는 "온전히 혼자 하루를 쓸 수 있어서 귀한 하루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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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문소리가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다낭 이야기 2편이 이어졌다.
이날 영화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장준환과 다르게 일정이 없는 문소리는 개인 자유 여행에 나서며 '각집부부'에 걸맞는 하루를 보냈다.


다낭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레이디 부다'가 있는 영흥사를 방문한 문소리는 "온전히 혼자 하루를 쓸 수 있어서 귀한 하루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SNS에 올릴 사진을 찍은 후 문소리는 가족들의 건강을 바라며 기도했고, 이후 방문한 기념품 가게 직원과 즉석 팬미팅을 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보고 너무 좋아하는 소녀팬을 본 스튜디오의 문소리는 "저한테 사인을 해 달라고 하는데 손을 달달달 떨고 있더라. 귀여웠다"면서 "넷플릭스 작품들을 좀 하니까 해외에서 알아보는 분들이 꽤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소리는 "너무 신기한 게, '폭싹 속았수다'를 (전 세계적으로) 너무 많이 보셔서 최근에 몽골의 진짜 시골에 있는 게르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가족들이 저를 보더니 '애순이?' 이러더라. 저도 너무 놀라서 같이 사진을 찍어드렸다"라고 일화를 풀었다.
사진 = tvN STORY 방송 화면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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