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6실점 조기강판...한화, 9위 두산에 덜미→'미리 보는 KS' 앞두고 주춤 [IS 잠실]
안희수 2025. 9. 25. 21:08

한화 이글스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KS)'를 앞두고 주춤했다.
한화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7로 패했다. 두산전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하며 강했던 선발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6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타선은 두산 선발 투수 잭 로그를 상대로 2안타에 그쳤다.
올 시즌 55패(3무 80패)승째를 당한 한화는 이날 울산 원정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대파한 1위 LG 트윈스와의 승차가 종전 2.5경기에서 3.5경기로 더 벌어지며 1위 탈환 기세가 꺾였다. 한화는 26일부터 LG와 홈(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3연전을 치르는데, 모두 승리해도 순위를 바꾸지 못한다.
와이스는 1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제이크 케이브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맞고 먼저 점수를 내줬다. 2회는 운이 없었다. 선두 타자 양석환에게 중전 안타, 후속 강승호에게 사구를 허용하며 위기에 놓였고, 1사 뒤 김기연에게 내야 땅볼을 유도했지만 포수 최재훈이 유격수의 송구에 포구 실책을 범해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와이스는 이어진 상황에서 조수행과 안재석을 각각 삼진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3회와 4회도 각각 볼넷을 내주며 출루를 허용했지만 실점을 막았다. 하지만 5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지훈에게 왼쪽 선상 2루타, 우속 케이브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1·3루 위기에 놓였고, 김재환과의 풀카운트 승부에서 7구째 포심 패스트볼(직구)가 가운데로 몰리며 우월 스리런홈런까지 허용했다. 김경문 한화 감독은 이 상황에서 투수를 엄상백으로 바꿨지만, 마운드에 오른 엄상백이 첫 타자 양석환에게 좌월 솔로홈런까지 맞아 0-7 7점 차로 점수가 벌어졌다.
한화는 두산 불펜진을 상대로도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결국 1점도 내지 못하고 패했다. 올 시즌 가장 중요한 3연전을 앞두고 주춤했다.
잠실=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녀시대 효연, 발리서 드러낸 볼륨감+탄탄 복근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나나, 속옷 광고 비하인드 공개…숨 막히는 바디라인 [AI포토컷] - 일간스포츠
- 고현정, 방부제 미모…“부모님댁 진짜 옛날 사진”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이시영·거미, ‘둘째 임신’ 동지…“언니 배, 내 배”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블랙 세일러룩도 찰떡... 아련한 비주얼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회삿돈 43억 횡령’ 황정음, 1심서 집행유예 4년 - 일간스포츠
- 김학래 “전유성, 산소호흡기 단 상태”…박나래·박영진 등 후배들 영상편지 전달 - 일간스포츠
- 박나래 “이 집 오면 무너질 것 같아서”…조부모님 집 정리 ‘눈물’ (나혼산) - 일간스포츠
- 홍진경, 핼쑥해진 근황에 팬들 걱정…“너무 말랐다” - 일간스포츠
- ‘폭군의 셰프’도...역사왜곡 논란, 신중함이 필요한 이유 [현장에서]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