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파 최경주 "스코어 만족한다. 아직 사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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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가 첫날 예열을 마쳤다.
2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3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꿨다.
최경주는 작년 만 54세 때 SK텔레콤 오픈에서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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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선두 그룹과 6타 차 2R 반전 예고
최승빈, 황중곤, 배용준 등 6언더파 질주
'탱크' 최경주가 첫날 예열을 마쳤다.
25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파72·733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5000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꿨다. 이븐파 72타를 작성해 공동 65위에 자리했다. 최승빈, 황중곤, 배용준, 전성현 등 공동 선두(6언더파 66타)와는 6타 차다.

최경주는 "경기 초반 꽤 무거워진 그린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했고 몇차례 샷 실수가 나왔지만, 이틀 전에 귀국해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괜찮은 성적"이라면서 "아직 사흘이 남았다. 오늘 스코어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최경주는 작년 만 54세 때 SK텔레콤 오픈에서 KPGA 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웠다. 자신이 호스트인 이 대회에서 또 한 번 새 기록에 도전한다. 그는 "작년 이 코스에서 쳤을 때보다 티샷 비거리가 늘어서 더 수월했다"면서 "지난해 두 번째 샷을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쳤던 10번 홀(파4)에서 오늘은 7번 아이언을 쳤다. 버디 기회를 더 자주 만들어야겠다"고 내일을 기약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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