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내년 수목드라마 편성…노정의X배인혁 ‘우주를 줄게’ 첫 주자 [공식]

강주희 2025. 9. 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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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왼쪽), 배인혁.사진=일간스포츠 DB


tvN 수목드라마가 부활한다. 첫 주자는 배우 노정의, 배인혁 주연 ‘우주를 줄게’가 편성됐다.

25일 tvN 측에 따르면, tvN은 내년 상반기 수목드라마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 2023년 5월 ‘스릴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종영 후 약 3년 만의 부활이다.

첫 드라마는 ‘우주를 줄게’다. 이 작품은 혐관으로 시작된 사돈남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난 형과 언니를 대신해 20개월 조카를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로맨스다. 노정의, 배인혁이 주연을 맡았다.

현재 tvN은 월화, 토일드라마 운영 중인 가운데 새로 편성되는 수목드라마도 선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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