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타슈켄트주 방문해 첫 우호교류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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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를 방문해 첫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철도산업과 산업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협정식에서 "타슈켄트주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와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지역으로, 경남도와의 우호협력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산업, 인력,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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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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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박완수 경남도지사-조이르 미르자예프(Zoyir Mirzayev) 타슈켄트주 주지사 |
| ⓒ 경남도청 |
경남도는 경남대표단이 24일 오후(현지시간) 타슈켄트주와 첫 공식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경제·산업·인력 분야의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5일 전했다.
경남도는 "중앙아시아 지방정부 간 체결된 최초의 공식 우호협정"이라며 "양 지역 간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협정식에서 "타슈켄트주는 우즈베키스탄의 경제와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지역으로, 경남도와의 우호협력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산업, 인력,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이르 미르자예프(Zoyir Mirzayev) 타슈켄트주 주지사도 "경남도와의 협력은 타슈켄트주의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협정은 지난 3월 알리쉐르 아브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의 경남 방문을 계기로 논의가 본격화됐다.
같은 날 오후, 경남도는 국립창원대학교와 타슈켄트주 4개 국립대학 간 교육·학술 교류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선했다. 타슈켄트 주립 기술공학대학교, 의과대학교, 농업대학교, 체육·스포츠대학교가 참여했다.
이어 경남대표단은 타슈켄트주가 주최한 지역 기업 교류 행사에도 참석했다. 박완수 지사는 "공식 협정에 이어 기업 간 네트워크까지 형성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경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5일 오전(현지시간)에는 해외 우수인력 도입 기반 구축과 철도 산업 협력 논의가 이어졌다. 경남도는 타슈켄트에서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과 산업인력 수급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이 자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베크조드 무사예프(Bekhzod Musaev)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가 제안한 '광역형 비자 제도'로 해외 인력을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 지사는 "다양한 취업비자를 통해 이미 많은 외국 인력이 경남에서 근무 중"이라며, "우즈베키스탄이 인력공급 계획을 제공하면, 18개 시군에 공유해 실질적인 도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무사예프 청장은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며, 경남 우수 기업을 직접 둘러보고 싶다"면서 "양측 지방정부 간 가교 역할을 하며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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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와 우호교류 협정 체결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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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기업 교류 행사 참석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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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기업 교류 행사 참석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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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과 산업인력 수급 협력 MOU 체결 - 왼쪽은 베크조드 무사예프(Bekhzod Musaev) 우즈베키스탄 대외노동청장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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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라흐메토프 히크마툴라(Rakhmetov Khilkmatulla) 우즈베키스탄 철도청 수석부청장 면담 |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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