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오늘 밤 뉴욕 '월가의 거물들'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밤(현지 시각) 방미 마지막 일정으로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월가에서 '한국경제설명회(IR) 투자 서밋' 행사를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이 행사에서 주요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우리 정부의 경제 정책을 소개하고 시장 활성화 및 기업 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임으로써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년 기자]
|
|
|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 ⓒ 연합뉴스 |
▲민주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복귀 선언 ▲국익 중심 실용외교 가속화와 함께 대통령실이 내건 이번 순방의 3대 기대 성과 가운데 하나인 ▲민생경제 중심 국정기조의 국제적 차원 구현에 방점을 찍는 행사다.
이 대통령은 이 행사에서 주요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우리 정부의 경제 정책을 소개하고 시장 활성화 및 기업 지원에 대한 의지를 보임으로써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계획이다.
투자 서밋 행사에 앞서 뉴욕 증권거래소(NYSE) 타종 행사도 진행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9일 순방을 앞두고 실시한 일정 브리핑에서 "(서밋에) 월가의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올 것으로 안다"며 "이를 통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림으로써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더욱 창의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우리 정부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하고, 금융권에서는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위 실장은 '월가의 어떤 인사들이 참석을 하고,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일정이 바뀔 수도 있고 그분들이 내용을 공유하는 걸 원하는지를 모르겠기 때문에 더 상세히 말할 수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도착 첫날인 22일 첫 일정으로 12조 5천억 달러(한화 약 1경 7천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래리 핑크 세계경제포럼 의장과 글로벌 민간 인프라펀드 GIP의 아데바요 오군레시 GIP 회장,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 등을 함께 접견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은 3박 5일간의 뉴욕 방문을 마치고 25일 오후(한국 시각 26일 새벽) 뉴욕 JFK공항을 출발, 26일 저녁 성남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 공화국' 수호하는 검찰...삼성 엑스파일 사건 떠올랐다
- '길거리 영상'으로 둔갑한 유튜브 불법촬영, 성희롱 댓글도 난무
- 소음 때문에 안내방송도 안 들려... '한강버스' 직접 타봤더니
- "우리가 찰리 커크다"... 그게 가능한가?
- 다시 모습 드러내는 윤석열, '체포방해' 첫 공판 중계된다
- 제주도는 '제2의 하와이'가 되고 싶지 않다
- 누가 '야구왕' 순혁과 '역사왕' 정원을 낙오자로 만드나
- 정동영 "트럼프, 기후·관세에선 재앙이지만 한반도엔 희망"
- 내란특검, 30일 '외환 혐의' 윤석열 재소환
- [오마이포토2025] 고 오요안나 어머니 단식 18일째... "MBC 행태, 고인 두 번 죽이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