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서관 첫 출근 김용련 "어려운 자리지만, 힘껏 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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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실의 첫 교육비서관에 김용련 한국외국어대(교육학) 교수가 사실상 임명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비서관은 교육자치와 교육혁신,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강조해 온 교육학자이기 때문에 현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호흡이 잘 맞을 것이란 분석이 교육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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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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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실 첫 교육비서관에 임명된 김용련 한국외대 교수 (자료사진) |
| ⓒ 연합뉴스 |
25일, 김 교육비서관은 <오마이뉴스>에 "어려운 자리이지만, 교육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이날부터 대통령실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관은 교육자치와 교육혁신,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강조해 온 교육학자이기 때문에 현 최교진 교육부장관과 호흡이 잘 맞을 것이란 분석이 교육계에서 나온다.
김 비서관은 최근까지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에서 교육 영역 국정과제를 만들었다.
김 비서관은 올해 3월 7일 '더 깊은 민주주의를 위한 교육'이란 주제 발표에서 "교육자치 영역도 광역 단위에서 기초 단위로 권력이양과 역할 배분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대한민국의 교육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지역의 교육력이 회복되어야 한다. 아이들이 태어나고, 교육받고, 성장하고, 시민이 되어 다시 그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기기 위한 교육 아닌 잘 살기 위한 교육" 강조한 인물
이를 위해 김 비서관은 "지금의 교육자치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설사 학생 수나 학교 수가 적다 하여도 지자체나 지역사회와 동등한 권한으로 그 지역의 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아이들의 배움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 틀에서 벗어나 지역의 삶과 연결되는, 그래서 이기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 잘 살기 위한 교육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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