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마크롱 정상회담 취소…프랑스 측 “국내 사정으로 연기 요청”

이승은 2025. 9. 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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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취소됐다.

대통령실은 24일(현지시간) 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과 관련해 프랑스 측이 국내 사정으로 긴급히 처리해야 할 불가피한 일이 발생했다며 연기를 요청했고, 양국 정상의 일정상 결과적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프랑스 측 요청으로 일정이 바뀌면서, 대신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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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진행 예정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 정상이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으로, 이는 한국이 올해 안보리 의장국을 맡은 데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취소됐다.

대통령실은 24일(현지시간) 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마크롱 대통령과의 회담과 관련해 프랑스 측이 국내 사정으로 긴급히 처리해야 할 불가피한 일이 발생했다며 연기를 요청했고, 양국 정상의 일정상 결과적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당초 뉴욕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회담을 가진 뒤 마크롱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었다. 그러나 프랑스 측 요청으로 일정이 바뀌면서, 대신 카롤 나브로츠키 폴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이 대통령은 주유엔대표부 1층 반기문홀에서 멜로니 총리를 만났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에 이어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고 인사를 건넸고, 멜로니 총리는 “이렇게 뵙게 돼 반갑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지난 6월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처음 대면했으며, 양국 간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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