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예술이 된 순간…10명이 펼치는 부채

권근영 2025. 9. 2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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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82) 무형문화재 선자장(전통 부채 장인)의 부채로 만든 츄리 작가의 설치 ‘날갯짓’(사진), 어머니로부터 아이에 이어지는 잠들기 전 부채질의 추억을 담은 김미래 작가의 드로잉북 ‘바람의 노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9일까지 열리는 ‘2025 가송예술상 수상작품전-여름생색’이다. 대상을 받은 ‘바람의 노래’와 콜라보레이션상의 ‘날갯짓’을 비롯해 1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여름생색’은 동화약품과 부채표 가송재단이 2011년부터 시작한 전시다. 제목은 ‘여름 생색은 부채요, 겨울 생색은 달력이라’, 단오엔 부채를, 동지엔 달력을 선물한 풍속에서 따왔다.

권근영 기자 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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