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대박이, LA갤럭시 유스팀 합격…"빽 아닌 실력"
신혜연 2025. 9. 24. 23:29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아들 이시안(10)군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명문 구단 LA 갤럭시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24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안이가 LA 갤럭시 유스팀 디렉터로부터 '함께하고 싶다'는 말을 듣고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수많은 시나리오를 그리며 밤늦게까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며 "시안이가 전북현대와 같은 K리그 팀에 입단할 경우 시안이의 노력들이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아빠 빽이다' '특혜다'라는 말들이 따라붙을 것이 두려웠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미국에 가족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미국 유스팀 트라이아웃에 도전했다"고 덧붙였다.
시안군은 LA 갤럭시뿐 아니라 LAFC, 샌디에이고 FC 등 미국 유명 유스팀 테스트에 도전했다고 한다.
이씨는 "이번 합격은 단순히 팀 입단을 넘어 시안이의 순수한 노력과 실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 값지다"며 "시안이를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인 시안군은 2015년부터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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