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굴착기→스쿠버 다이빙까지…자격증만 12개 "배우계 김병만" (내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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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조재윤이 '자격증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에는 배우 조재윤이 출연했다.
조재윤은 "내가 써먹어 볼 일이 있을까 해서 시작했던 게 굴착기 자격증이었는데 한 번에 붙었다. 자격증을 취득하다 보니까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조재윤의 '자격증 FLEX'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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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내 멋대로' 조재윤이 '자격증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이하 '내 멋대로')에는 배우 조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조재윤은 인천에서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소야도로 향했다. 섬에선 직접 캠핑카를 운전해 친한 형 가게에 입장했다.
조재윤은 "무성한 잡초를 뽑아달라"는 형의 부탁에 망설임없이 굴착기에 올라탔다. 양손을 자유자재로 이용해 굴착기를 운전하는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조재윤은 "내가 써먹어 볼 일이 있을까 해서 시작했던 게 굴착기 자격증이었는데 한 번에 붙었다. 자격증을 취득하다 보니까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조재윤의 '자격증 FLEX'는 이게 끝이 아니었다. "자격증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말과 함께 보관함을 펼친 조재윤은 한식 자격증을 비롯, 대형 트레일러, 스쿠버 다이빙, 보트, 긴급 자동차, 선박 조종, 카레이싱 등 총 12개의 자격증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그러면서 "헬리콥터 자격증도 준비하고 있다. 곧 시험본다. 시간이 걸려도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더라"라고 야망을 내비쳤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이 "거의 제임스 본드"라고 하자, 조재윤은 "고맙다. 김병만 아니라고 해줘서. 많은 사람들이 병만이 따라간다고 하는데 나랑은 다르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재윤은 "굴착기는 많이 써먹었다. 고성 산불났을 때도 그렇고 굴착기 가져가서 불탄 집들 정리해줬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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