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18년간 어떻게 참았대…"메인보컬 되고파" 태연에 라이벌 의식 (레벨업)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메인댄서 효연이 메인보컬 태연의 자리를 탐냈다.
24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소녀시대 20주년이면 메인보컬 바꿀 때도 됐잖아 (ft.효리수 데뷔 임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티파니는 효연의 보컬 레슨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효연의 보컬에 대한 생각을 묻자 티파니는 "굉장히 유니크하고 그루브한, 되게 멋있는 보컬"이라면서도 "걱정이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효연은 "곧 있으면 소녀시대 20주년 아닌가. 20주년에 나도 뭔가 한방하고 싶다"며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있으면 효리수(효연·유리·수영)도 있다. 댄스 유닛 말고 보컬 유닛하고 싶다. 내가 메인보컬이 되는 게 목표"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보컬 라인에 내가 침범하면 좀 위기의식을 느낄 것 같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침범이라는 단어를 왜 쓰는 거냐"며 참고 있던 웃음을 터뜨렸다.
티파니는 "어쨌든 소녀시대 하면 보컬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너가 메인 보컬로 온다면 환영이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효연은 "우선 효리수에서 내가 보컬 메인을 하던가, 아니면 소녀시대 보컬 라인에 내가 침범하던가"라며 자신의 목표를 전했다.

티파니는 "효리수라면 태티서처럼 너가 태연인 거냐. 태연이한테 물어봤냐"고 궁금해했고, 효연은 "그걸 왜 물어보냐. 태연이도 듣고 판단할 것"이라고 일축해 웃음을 안겼다.
효연은 티파니의 티칭 아래 태티서의 곡 '트윙클'을 녹음해 보는가 하면 발성 연습 등 트레이닝을 거쳤다. 하지만 영상 말미 티파니는 "효리수 보컬 될 수 있을 것 같냐"는 효연의 질문에 "안 될 것 같다"고 칼답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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