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쓸어내린 현대건설, 양효진 염좌 진단...다음 달 개막전 출전 가능
이형석 2025. 9. 24. 16:34

현대건설 미들블로커 양효진(36)이 큰 부상을 피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24일 "양효진이 X-Ray와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왼쪽 무릎에 염좌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양효진은 전날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KOVO컵 여자부 GS칼텍스전 2세트 도중 팀 동료와 충돌해 쓰러진 뒤 일어나지 못했다.

1세트를 따냈던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공백 속에 세트 스코어 1-3 역전패를 당했다. 그러나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주축 선수인 양효진이 코트에 쓰러져 걱정이 더 컸다.
검진 결과 양효진은 큰 부상을 피했다. 구단은 양효진이 정규시즌 개막전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다음달 2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흥국생명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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