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故 나카야마 미호 부의금 두고 소속사 vs 유족 갈등 심화 "이용 느낌" [액's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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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던 故 나카야마 미호가 세상을 떠난지 9개월이 지났지만 유산 상속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최근 일본의 주간문춘에 따르면 지난 4월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나카야마 미호의 고별식에는 약 1만 명의 팬이 참석해 조의금이 모였으나, 고별식을 주최한 나카야마 미호의 소속사 빅애플 측이 그 돈을 여동생인 나카야마 시노부 등 유족에게 건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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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던 故 나카야마 미호가 세상을 떠난지 9개월이 지났지만 유산 상속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최근 일본의 주간문춘에 따르면 지난 4월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나카야마 미호의 고별식에는 약 1만 명의 팬이 참석해 조의금이 모였으나, 고별식을 주최한 나카야마 미호의 소속사 빅애플 측이 그 돈을 여동생인 나카야마 시노부 등 유족에게 건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스즈키 노부요시 빅애플 사장은 "(조의금을) 유족 중 시노부에게 전달해도 되는지 알 수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나카야마 미호의 아들이 상속을 포기했고, 그 결과 법정 상속인은 미호의 어머니가 된다는 내용도 있었다'며 법정 상속인이 불분명했던 점을 들어 해명했다.
이에 대해 나카야마 시노부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미 끝난 일을 크게 떠드는 걸 언니가 기뻐할 리는 없다고 본다"고 심경을 전했다.
더불어 나카야마 미호를 처음 스카우트했던 빅애플의 창업자인 야마나카 노리오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사실 이 문제는 8월에도 보도가 됐다"면서 "조의금을 누구에게 전달해야할지 몰랐다고 한다면 제대로 상의하면 될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팬들이 미호의 죽음을 애도하며 순수한 마음으로 낸 게 조의금 아닌가. 팬들이 보낸 디지털 메시지 꽃 판매 수익금도 있었을텐데, 그걸 마치 이용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카야마 미호는 1982년 모델로 데뷔한 뒤 1985년 가수와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영화 '러브레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지난해 12월 6일 자택 욕조에서 갑작스럽게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사인은 목욕 중 익사였으며, 일본 현지 언론에서는 갑작스런 온도 변화로 인해 혈압이 급격하게 변화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뜻하는 '히트쇼크'의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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