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76세' 전유성, 건강 이상으로 입원…기흉 치료 후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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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전유성이 건강 이상으로 입원 중이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유성은 최근 폐기흉 문제로 인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전유성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전유성이 폐 기흉 문제로 현재 입원 중이다. 위독하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으나 사실은 아니며 현재는 치료를 받고 의식도 있는 상태"라며 "다만 자유로운 호흡이 어려워서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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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건강 이상으로 입원 중이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유성은 최근 폐기흉 문제로 인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전유성 측근들을 통해 알려진 뒤 위독하다는 말도 전해져 다수의 제자와 지인들이 그를 만나기 위해 입원한 병원을 찾았을 정도. 현재 전유성은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했다는 전언이다.
전유성 측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전유성이 폐 기흉 문제로 현재 입원 중이다. 위독하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으나 사실은 아니며 현재는 치료를 받고 의식도 있는 상태"라며 "다만 자유로운 호흡이 어려워서 입원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유성은 지난 6월 병원에 입원해 기흉 시술을 받은 바 있다. 시술 이후에도 호흡 문제를 겪고 있었고, 최근 상태가 심각해 다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전유성 측 관계자는 "전유성의 건강 상태가 예전 같지는 않았다. 요즘 회복하고 있었던 중이었는데, 얼마 전에 새벽에 자꾸 기침이 나서 응급실에 갔더니 기흉이라고 하더라"고 밝힌 바 있다.
전유성은 건강 이상으로 인해 예정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도 불참했다. 그는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에서 열린 부대행사 '코미디 북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악화로 인해 결국 불참을 결정했다.
한편, 1949년생인 전유성은 현재 76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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