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출신' 임영웅, 금의환향 할까…"연락 중이지만 너무 바쁘더라" [엑's 현장]

김예은 기자 2025. 9. 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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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을 '아침마당'에서 볼 수 있을까.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2TV '아침마당' 1만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수많은 트로트 스타들이 거쳐간 코너다.

한편 '아침마당'은 1991년 5월 20일 방송을 시작해 34년간 시청자들과 만나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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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예은 기자) 가수 임영웅을 '아침마당'에서 볼 수 있을까.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2TV '아침마당' 1만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아나운서 엄지인, 박철규와 가수 윤수현, 방송인 김혜영, 국악인 남상일과 김대현 PD가 참석했다.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는 수많은 트로트 스타들이 거쳐간 코너다. 임영웅을 비롯해 박서진, 신성 등이 '도전! 꿈의 무대' 출연자였다. 이에 박서진과 신성은 '아침마당'에 금의환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영웅의 출연은 예정돼 있지 않을까. 김대현 PD는 "연락 자주 하고 있다. 소통도 자주 하고 있다. 근데 너무 바쁘더라. 여러 가지로 바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하지만 계속 연락 중"이라며 "언젠가는 '아침마당'과 함께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1991년 5월 20일 방송을 시작해 34년간 시청자들과 만나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1만회 특별 기획이 5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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