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화산 분출 때 형성 '구린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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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화산 분출에 의해 형성된 '구린굴'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6일부터 진행하는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4 행사에서는 구린굴 특별탐방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인근 해발 700m에 위치한 구린굴은 2만년 전 백록담 분출 시 한라산 북사면을 따라 흘러내린 용암류로 형성된 용암동굴이다.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 국가유산방문의 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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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백록담 화산 분출에 의해 형성된 '구린굴'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6일부터 진행하는 '2025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4 행사에서는 구린굴 특별탐방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라산 관음사 탐방로 인근 해발 700m에 위치한 구린굴은 2만년 전 백록담 분출 시 한라산 북사면을 따라 흘러내린 용암류로 형성된 용암동굴이다. 전체 길이 442m 중 200m 구간을 탐방할 수 있으며, 한라산 고지대 용암동굴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한편,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행사는 '탐라순력도'를 주제로 한 이번 시즌은 조선시대 제주 순력 행차를 기록한 국가유산 속 장소들을 직접 걸으며 당시 제주의 풍경과 문화, 삶의 숨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즌4는 탐라순력도를 모티프로 그림 속 제주 유산과 현재 유산을 매칭해 회화와 현실이 맞닿는 독창적 체험을 제공한다. 용연·용두암과 연결된 '병담범주', 제주 관덕정의 '귤림풍악', 대정성지의 '대정조점' 등 그림 장면과 연결된 25개 탐방 코스가 운영된다.
10월 19일까지는 탐라순력도를 주제로 한 제주목 관아 미디어아트 '펠롱펠롱 빛 모드락'과 12월 15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특별전을 통해 탐라순력도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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