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이효리·효린 계보 잇나…핫걸 승부수 통했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첫 솔로 앨범에서 그룹과는 다른 이미지와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영은 최근 첫 솔로 데뷔 앨범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body(바디)', 수록곡 'number one rockstar(넘버 원 락스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 다영은 기획부터 작사, 작곡 등 전반에 참여해 '자신감'과 '사랑'을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바디'로 "말보다 먼저 닿는 건 감정, 그리고 태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다영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그동안 팀 내 막내로서 보여준 러블리하면서도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이 아닌 성숙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핫걸'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태닝한 피부와 금발 머리, 12kg을 감량하며 보여주는 탄탄한 몸매는 기존 다영의 모습과는 또 다르다.

다영의 신곡 '바디'는 발매 후 멜론 TOP100 차트인을 비롯해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유튜브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바디' 챌린지 등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다영 역시 다양한 솔로 콘텐츠를 보여주며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기세를 이어 다영은 지난 23일 SBS funE '더쇼(THE SHOW)'에서 '바디'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감사하다"며 "앨범명처럼 사랑받는 다영이 되고 싶었는데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1위 소감과 함께 눈물을 쏟았다. 뿐만 아니라 우주소녀 엑시, 연정, 보나가 앙코르 무대에 깜짝 등장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다영의 이러한 행보는 과거 이효리, 효린 등이 자신들의 솔로 앨범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여주며 솔로 굳히기에 나서는 과정과 유사하다. 걸그룹 활동을 통해 보여준 러블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는 또 다르게 섹시하면서도 당찬 매력으로 대중에게 적극 이름을 알려왔다. 다영 역시 이 같은 행보로 한층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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