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26일 ‘내란특검 추가기소’ 1차 공판 출석 예정

정시내 2025. 9. 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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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지난 8월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이 추가 기소한 직권남용 등 사건 첫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23일 “이달 26일 10시 15분 신건 재판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신건의 경우 궐석 재판으로 진행되던 기존 내란 우두머리 재판과는 별개의 절차인 관계로 이번 첫 공판에 반드시 출석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15분을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기일로 지정했다.

윤 전 대통령이 신청한 보석의 심문기일도 이날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실질적 방어권 보장과 건강상 사유로 재판부에 보석을 청구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법원의 구속취소 청구 인용으로 풀려났으나 지난 7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의해 재구속됐다. 이후 내란 특검팀은 지난 7월 19일 윤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 했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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