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폴란드의 시각 예술, 그리고 부산 무용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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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머지)?'에서 국내외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병렬 동작 - Parallel Movement' 전시가 오는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전시 주제는 "도시의 재건축 현장과 인간의 신체적 변화가 지닌 병렬적 움직임"이다.
개막일인 오는 24일 오후 7시에는 이정임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열리며, 관람객은 전시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도시적 신체 언어의 변주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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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백 기자]
부산의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머지)?'에서 국내외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병렬 동작 - Parallel Movement' 전시가 오는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 윤윤상, 폴란드 작가 줄리아 쿠렉(Julia Kurek), 부산 지역 협업 작가로 이정임 무용수가 참여해 도시와 인간의 동시대 변화를 예술적으로 탐구하는 독특한 시도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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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상 점괘(占卦) 03 (A Divination Sign 03) 가변설치_탁상기, 무드등, 소형변압기, 나무선반, 욕실용 브라켓, 실험용 유리판 |
| ⓒ 윤유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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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int_가변설치_Video_2025 폴란드 작가 줄리아 쿠렉 Julia Kurek의 행위예술 기록 영상 및 사진 |
| ⓒ 줄리아 쿠렉 Julia Kurek |
이번 전시는 부산 국제 오픈 아츠 레지던스 '글로컬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산 금정구를 거점으로 한 지역-국제 예술가 간 협업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 작업을 통해 도시의 변화와 인간 내면의 동요를 동시에 조명하고자 했다"며 "향후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밝혔다.
개막일인 오는 24일 오후 7시에는 이정임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열리며, 관람객은 전시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도시적 신체 언어의 변주를 체험할 수 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병렬 동작'은 익숙한 일상의 풍경을 낯설게 바라보게 하며, 예술을 통한 사회적·존재적 성찰의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도시와 인간,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창의적 실험으로 관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충격과 사유의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정보>
장소 : 복합문화예술공간 MERGE? (부산 금정구 소재)
참여 작가 : 윤윤상, 줄리아 쿠렉 / 협업 : 이정임
오프닝 퍼포먼스 : 9월 24일(목) 오후 7시
관람 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관)
문의 : MERGE?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openartsmerge/22401320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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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렬동작 전시 포스터 |
| ⓒ 복합문화예술공간MERGE |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openARTsNEWs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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