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추석 선물, 산재 유가족에게도 전달

이경태 2025. 9. 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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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민생회복을 바라는 뜻을 담아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을 포함한 사회 각계 각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

이 선물에는 특별 제작된 대통령 시계도 포함됐다.

이 대통령은 선물과 함께 보낸 메시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우리 사회에 온기가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며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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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1시간은 온 국민의 5200만 시간' 마음 담아 특별 제작한 시계 등으로 구성돼

[이경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민생회복을 바라는 뜻을 담아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을 포함한 사회 각계 각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5.9.23
ⓒ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국민통합과 민생회복을 바라는 뜻을 담아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을 포함한 사회 각계 각층에 추석 선물을 전달한다. 이 선물에는 특별 제작된 대통령 시계도 포함됐다. "대통령의 1시간은 온 국민의 5200만 시간과 같다"는 마음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 대통령은 선물과 함께 보낸 메시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우리 사회에 온기가 가득하기를 소망한다"며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를 알렸다. 그에 따르면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각계 주요 인사,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 그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지켜온 재난·재해 피해 유족 및 사회적 배려 계층 등에게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대통령실은 "특히 올해는 우리 사회의 노동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다 안타깝게 생을 마친 산업재해 희생자 유가족분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하며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정부의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북극항로 시대 상징하는 8도 수산물과 산불 피해 지역 회복 응원하는 쌀도 포함

추석 선물은 대통령 시계와 8도 수산물, 우리 쌀로 구성돼 있다. 대통령실 문양과 이 대통령 친필 서명이 들어 간 시계에는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담았다는 게 대통령실 설명이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삶을 개선하기 위해 국정에 매진하겠다는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8도 수산물은 ▲ 서해바다 보리새우(인천·경기) ▲ 서해바다 김(충남 홍성) ▲ 갯벌 천일염(전북 고창) ▲ 남해바다 김(전남 완도) ▲ 김녕 해녀 톳(제주) ▲ 기장 다시마(부산·울산·경남) ▲ 동해 덕장 건오징어(경북 포항) ▲ 강원도 돌미역(강원 삼척) 등으로 구성됐다.

대통령실은 "북극항로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로 뻗어가는 진짜 대한민국'의 귀중한 토대인 동해, 서해, 남해 바다의 주요 특산물로 구성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국가 미래 비전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3월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에서 재배한 우리 쌀을 선물에 포함해 "재난·재해로 고통을 겪으신 분들을 온 국민과 함께 위로하고, 피해 지역의 회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선물은 단순한 명절 선물이 아니라 국민의 헌신에 대한 감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위로, 국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향한 다짐을 담은 상징적 조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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