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5번 中 3번! '1골 2도움' 손흥민, MLS 이주의 팀 부앙가와 나란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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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중 3번을 수상했다.
MLS도 이주의 팀을 선정하면서 "MLS 이적료 기록을 새로 쓴 손흥민은 부앙가에게 2개의 도움을 줬다"라고 명시했다.
손흥민은 이로써 선발 데뷔전을 치른 시점부터 MLS 이주의 팀에 5번 중 3번을 뽑히는 괴력을 발휘했다.
해당 두 경기 활약으로 손흥민은 MLS 이주의 팀에 이미 두 차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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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5번 중 3번을 수상했다. 손흥민이 미국에서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치데이 35 경기에서 활약한 11명을 선정했다.
당연하다는 듯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 알론소 마르티네스와 함께 이주의 팀 스리톱을 이뤘다.
손흥민은 지난 22일 열린 로스앤젤레스FC(LAFC)와 레알솔트레이크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0-1로 뒤지던 전반 추가시간 1분에는 드니 부앙가와 2대1 패스를 통해 부앙가의 동점골을 도왔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 3분에는 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 시도한 왼발 슈팅이 절묘한 궤적을 그리며 날아갔고, 공은 왼쪽 골대를 스치듯 맞고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골키퍼도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기술적인 슈팅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센터서클에서 원터치 패스로 옆에 있던 앤드류 모란에게 패스했고, 모란은 곧장 수비 뒷공간으로 공을 뿌렸다. 부앙가는 정확한 타이밍에 침투해 1대1 상황을 맞았고, 골키퍼가 나오는 걸 확인한 뒤 깔끔한 칩샷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기준으로는 손흥민은 도움이 아닌 기점 역할을 한 것이지만, MLS는 패스가 연속적으로 이어질 경우에 한해 기점 역할도 도움으로 인정한다. 미국 4대 스포츠 중 하나인 아이스하키의 계산법을 준용한 것으로, 손흥민은 실제로 이날 1골 1도움이 아닌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MLS도 이주의 팀을 선정하면서 "MLS 이적료 기록을 새로 쓴 손흥민은 부앙가에게 2개의 도움을 줬다"라고 명시했다. 아울러 "손흥민은 또한 먼 거리에서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속한 LAFC는 MLS 역사상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 선수를 배출한 팀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이로써 선발 데뷔전을 치른 시점부터 MLS 이주의 팀에 5번 중 3번을 뽑히는 괴력을 발휘했다. 손흥민은 LAFC 첫 선발 경기였던 뉴잉글랜드레볼루션전 선제골에 기여하고 두 번째 득점을 도우며 MLS 첫 공격포인트를 쌓았다. 그 다음 주에 있던 FC댈러스전에는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신고했다. 해당 두 경기 활약으로 손흥민은 MLS 이주의 팀에 이미 두 차례 선정됐다.

같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부앙가도 이주의 팀에 올랐다. MLS는 "부앙가는 인터마이애미 주장 메시와 공동 득점 1위에 올랐다. LAFC가 솔트레이크를 다시 4-1로 잡는 데 일조했다"라며 "부앙가는 해트트릭으로 MLS 역사상 처음으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 넣은 선수가 됐다"라고 전했다. 부앙가는 매치데이 35 MVP로도 선정됐다. 다만 부앙가는 쟁쟁한 스타들의 이름값에 밀려 이주의 팀에는 공격수가 아닌 3-4-3의 오른쪽 윙백으로 자리했다.
< MLS 매치데이 35 이주의 팀 (3-4-3) >
공격진: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 알론소 마르티네스(뉴욕시티FC), 손흥민(LAFC)
미드필더진: 브렌던 맥솔리(세인트루이스시티), 에반데르(FC신시내티), 마르틴 오헤다(올랜도시티), 드니 부앙가(LAFC)
수비진: 리치 라리에아(토론토FC), 조엘 워터맨(시카고파이어), 에디에르 오캄포(밴쿠버화이트캡스)
골키퍼: 브래드 스튜버(오스틴FC)
사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X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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