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운동해도 말짱 도루묵” 아침에 무심코 하는, 건강 해치는 습관 4가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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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잠을 잘 자더라도, 아침에 무심코 하는 작은 습관 하나가 하루 컨디션은 물론 장기적인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
아침 공복에 찬물을 벌컥 마시면 위 운동이 둔화해 소화가 지연될 수 있다.
아침에는 미지근한 물 한두 잔으로 수분을 보충해 장운동을 자연스럽게 돕는 것이 좋다.
아침에는 샤워 후 물기를 가볍게 닦고 바로 보습제를 발라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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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 위장에 부담 줘 소화 기능 저하
아침 공복에 찬물을 벌컥 마시면 위 운동이 둔화해 소화가 지연될 수 있다. 위 점막이 약한 사람은 속쓰림이나 복통 같은 불편을 느낄 수도 있다. 일본 와세다대 연구에 따르면, 공복에 찬물을 마신 그룹은 미지근한 물을 마신 그룹보다 위 수축이 둔화하고 이후 식사 섭취량도 적었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찬물이 위 운동을 방해해 소화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아침에는 미지근한 물 한두 잔으로 수분을 보충해 장운동을 자연스럽게 돕는 것이 좋다.
◇단 음식, 혈당 급등락으로 폭식 불러
아침에 케이크·빵·주스 같은 단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고, 이후 빠르게 떨어지면서 다시 허기가 찾아온다. 그 결과 폭식이나 과식을 유발하기 쉽다. 미국 하버드대 공중보건대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에서 정제 탄수화물 비율이 높은 사람일수록 오전 피로감과 과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에는 달걀, 견과류, 통곡물빵처럼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곁들여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샤워 후 보습제 생략, 피부 장벽 손상
아침 샤워 후 피부는 겉보기엔 촉촉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분 증발이 빠른 상태다. 이때 보습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 장벽이 약해져 건조증, 가려움, 피부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 연구팀은 샤워 직후 3분 이내 보습제를 바른 경우 피부 수분 유지력이 2배 이상 높아졌다고 보고했다. 아침에는 샤워 후 물기를 가볍게 닦고 바로 보습제를 발라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피부 건강을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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