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폭행 가해자, 형사처벌·민사책임 모두 강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폭행 사건과 관련 22일 "관계 기관과 협력해 형사처벌은 물론 민사적 책임까지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헌신하는 공직자들의 사명감을 위축시키고 명예를 훼손하는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공직자들에 대한 신체적 안전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 보호를 위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경준 기자]
|
|
|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시정 브리핑을 열고,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시민과 언론에 직접 설명하고 있다. |
| ⓒ 화성특례시 |
화성특례시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하게 헌신하는 공직자들의 사명감을 위축시키고 명예를 훼손하는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공직자들에 대한 신체적 안전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 보호를 위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전 11시 40분경, 화성시 정남면 한 식당에서 개최된 지역 기관장 오찬간담회 중 70대 사업가 A씨가 찾아와 "민원을 해결해 달라"며 정명근 시장을 밀치고 양복 상의를 잡아채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이 과정에서 정 시장은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 허리 및 어깨 염좌 등 전치 4주의 상해를 입었고,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
| ▲ 화성특례시 전경 |
| ⓒ 화성특례시 |
시는 "일부 언론이 탐욕에 눈이 멀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덕 부동산 업자와 유착하여 시와 공직자들에 대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또한, 이에 편승하여 일부 사이비 매체는 폭력을 두둔하고 피해자를 조롱하는 패륜적 행태마저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허위사실 유포 언론 ▲패륜적 사이비 매체 ▲유언비어를 확산시키는 SNS계정 및 공유·댓글 작성자에 대해서도 민형사상의 법적 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어떠한 폭력이나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시민을 위한 정의롭고 공정한 행정을 이어갈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사위, 9월 30일 아침 '조희대 대선개입 청문회' 연다
- 박상용 검사 "연어 술파티 없었다" 했지만...
- 국힘 '돌초' 의원이 윤석열 담화문에서 콕 짚은 이 말
- 법원 다급했나... 김건희 촬영 허가, 내란 항소심 집중심리 논의
- 수술 후 할머니가 살려고 시작한 일... 이런 사연일 줄이야
- 재중 한국학교들 "최근 일본학교 문 닫아...혐한 시위 걱정"
- 전통 언론이 '김어준'에게 배워야 할 점
- 영장심사 마친 한학자, 김건희·권성동 청탁 묻자 '묵묵부답'
- 법관 대표들 "대법관 증원 경청할 점 많다", 법원장들과 이견
- '6년 만의 장외투쟁' 국힘, 시작부터 삐걱... "효과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