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D램 최대 30%·낸드 10% 인상…AI 서버 수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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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분기 D램 가격을 최대 30% 인상하기로 했다.
22일 반도체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이 같은 가격 조정을 통보했다.
앞서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가격 인상을 선언한 바 있어 메모리 세계 1위인 삼성전자까지 동참하면서 업계 전반에 걸쳐 가격 상승이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그래픽용 D램(GDDR7), 저전력 D램(LPDDR5) 등 서버용 제품 주문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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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4분기 D램 가격을 최대 30% 인상하기로 했다. 낸드플래시 가격도 5~10% 올린다. 글로벌 주요 메모리 업체들이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선 것은 인공지능(AI) 서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반도체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주요 고객사에 이 같은 가격 조정을 통보했다. 앞서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도 가격 인상을 선언한 바 있어 메모리 세계 1위인 삼성전자까지 동참하면서 업계 전반에 걸쳐 가격 상승이 본격화됐다.

업계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은 물론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업체들이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에 나서면서 고용량 메모리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그래픽용 D램(GDDR7), 저전력 D램(LPDDR5) 등 서버용 제품 주문이 몰리고 있다. 낸드플래시 기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도 동반 확대되는 추세다.
한편 삼성전자 주가는 이날 4.77% 오른 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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