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합덕제·면천읍성 외 3곳,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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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면천읍성·솔뫼성지·면천향교·필경사·함덕제 등이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 2건(면천읍성-면천읍성 360도 투어 및 솔뫼성지․합덕성당․신리성지-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면천향교-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이야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필경사-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 △국가유산 야행(합덕제-합덕에서 솔뫼까지 문화로 밤마실)등으로 총 3억 4600만 원의 국비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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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면천읍성·솔뫼성지·면천향교·필경사·함덕제 등이 국가유산청 주관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 2건(면천읍성-면천읍성 360도 투어 및 솔뫼성지․합덕성당․신리성지-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사업(면천향교-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이야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필경사-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 △국가유산 야행(합덕제-합덕에서 솔뫼까지 문화로 밤마실)등으로 총 3억 4600만 원의 국비를 따냈다.
7년 연속 국가유산 활용사업 선정된 면천읍성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읍성 내 문화유산을 콘텐츠로 체험과 교육,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최근 2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소설‘상록수’의 저자이자 독립운동가 심훈 선생의 생가인 필경사에서 진행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가 하면 면천향교를 중심으로 한 향교·서원 활용사업과 합덕제 국가유산 야행사업은 2024년 이후 2년 만에 재선정됐다.
특히, 솔뫼성지‧합덕성당‧신리성지 등 천주교 문화유산을 활용한‘성지의 숨결, 기억의 여정’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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