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손흥민 칭찬’도 머리 아프겠다…이번엔 “강렬함과 우수함을 MLS에 가져왔다” 사령탑 엄지척
김희웅 2025. 9. 22. 16:38


경기가 끝나면 매번 손흥민(LAFC)을 칭찬하기에 바쁘다.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이 이번에도 손흥민을 향해 엄지를 세웠다.
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도 ‘흥부 듀오’가 빛났다. 직전 솔트레이크전에서 MLS 첫 해트트릭을 작성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올렸고, 이번엔 드니 부앙가가 3골을 몰아치며 값진 승리를 이끌었다.
체룬돌로 감독은 경기 후 “두 공격수가 지금처럼 다득점해주면, 팀 전체에 힘을 불어넣어 주게 된다”며 “공격수들이 손흥민과 부앙가처럼 득점으로 마무리해준다면 수비수들은 100분 이상도 거뜬히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추가시간 1분, 부앙가의 골을 도왔다. 불과 2분 뒤에는 손흥민이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손흥민이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넘겨준 볼을 잡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달 LAFC에 입단한 손흥민은 리그 7경기에서 6골 2도움을 올리는 미친 페이스를 뽐내고 있다. 체룬돌로 감독은 매 경기 뒤 손흥민에 관한 질문을 받고 칭찬을 쏟아내고 있다. 다른 표현을 궁리해야 할 처지다.
이번에는 손흥민이 팀에 주는 영향에 관한 질문이 나왔고, 체룬돌로 감독은 “단순하게 두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은 강렬함과 우수함”이라며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면 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선수가 이 두 단어를 보여준다. 두 가지의 조합은 치명적인데, 손흥민이 그런 요소를 우리 팀과 MLS에 가져왔다”고 극찬했다.

손흥민은 이날 득점으로 9월 A매치까지 포함해 공식전 5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어느덧 부앙가에 이어 올 시즌 LAFC 최다 득점자 2위에 올랐다.
솔트레이크와 2연전을 성공리에 마친 LAFC는 오는 28일 세인트루이스와 격돌한다. 세인트루이스에는 9월 A매치에 소집된 정상빈이 활약하고 있다. MLS에서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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