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유격수로 진화한 김주원, ML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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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붙박이 유격수 김주원이 2025시즌 KBO리그 후반기 이후 타격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며 자타공인 리그 최고 유격수로 도약했다.
프로 데뷔 시즌 초반 퓨처스리그를 졸업하고 1군에 진입한 김주원은 이후 빠른 적응력 보이며 프로 2년 차인 2022시즌 중반 이후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1997시즌 이종범 (해태) 이후 28년 만에 유격수 15홈런-40도루를 달성한 김주원은 어느새 리그 최고 유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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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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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4일 15홈런-40도루 기록을 달성한 NC 김주원 |
| ⓒ NC 다이노스 |
올해로 프로 5년 차가 된 김주원은 2021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6순위로 NC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 시즌 초반 퓨처스리그를 졸업하고 1군에 진입한 김주원은 이후 빠른 적응력 보이며 프로 2년 차인 2022시즌 중반 이후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유격수로 발탁되어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 김주원은 병역 면제 혜택까지 확보한 상태다. 매 시즌 전반적인 성적이 우상향하고 있는 김주원의 잠재력은 올시즌 후반기 꽃을 피웠고 데뷔 후 첫 골든글러브 수상도 확실시된다. 이렇게 된다면 NC 구단 창단 후 첫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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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김주원의 주요 타격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 |
| ⓒ 케이비리포트 |
특히 지난 14일, 김주원은 두산 베어스 전에서 15홈런-40도루 기록을 달성했는데 유격수 포지션에서 이 기록을 달성한 유격수는 이종범(1993, 1994, 1996, 1997)과 류지현(1994년) 뿐으로 상당히 의미 있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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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후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이 유력한 김주원 |
| ⓒ NC다이노스 |
앞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하성-김혜성과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선호하는 공수겸장 내야수 유형에 부합하기 때문에 현재의 성장세만 이어간다면 2027시즌 후 좋은 조건으로 ML 포스팅이 가능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지배적이다.
1997시즌 이종범 (해태) 이후 28년 만에 유격수 15홈런-40도루를 달성한 김주원은 어느새 리그 최고 유격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수·주 모든 면에서 잠재력을 터뜨리고 있는 김주원이 실낱같은 가을야구 불씨를 살리고 있는 소속팀 NC를 가을야구 무대로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2025 프로야구 최악의 타자는 누구? [2025 KBO카툰]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케이비리포트(KBReport), KBO기록실]
덧붙이는 글 | (글: 민상현 / 김정학 기자) 프로야구 객원기자 지원하기[ kbreport@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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