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부세미’ 단합, ‘우영우’보다 좋아… 시청률 17% 원해”
이수진 2025. 9. 22. 15:41

배우 주현영이 “‘착한 여자 부세미’가 시청률 17%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는 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유영 감독과 배우 전여빈, 진영, 서현우, 장윤주, 주현영이 참석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착한 여자 부세미’는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 김영란(전여빈)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사람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박유영 감독은 “목표 시청률은 10%”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윤주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ENA 드라마 최고 흥행작으로, 최고 시청률 17.5%를 기록한 바 있다.
‘우영우’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주현영도 “‘우영우’ 촬영 당시 단합과 케미가 좋았는데, ‘착한 여자 부세미’는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았다”며 “그래서 시청률 17% 정도를 원한다”고 말했다.
‘착한 여자 부세미’는 오는 29일 ENA에서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딸과 커플룩 ‘화기애애’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염경엽-김경문 감독의 '트라우마 시리즈'...누가 웃을까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최강야구’ 2025 오늘(22일) 첫방…레전드 김응용 감독 첫 시구 - 일간스포츠
- 엄정화, 이탈리아 요트 위 뜨거운 비키니 자태… 50대 맞아?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손흥민, ‘첫 해트트릭’ 솔트레이크 또 만났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 - 일간스포츠
- 최정원, 불륜 의혹 벗을까…항소심 “부정 행위 아니었다” 1심 판결 파기 [왓IS] - 일간스포츠
- 박서진 “31년째 혼전순결” 고백 (‘살림남’) - 일간스포츠
- 아이브 레이, 콩순이의 반전 매력... 블랙 드레스로 시크美 [AI 포토컷] - 일간스포츠
- ‘현빈♥’ 손예진, 4살子 이유식도 직접…“유기농 신경 써” (요정재형) - 일간스포츠
- ‘한류 여신’ 전지현, 中서 불매 신호…‘북극성’ 대사 뭐길래 [왓IS]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