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중요할 때 못해 죄송했다"…'폰세 잡고 최원태 잡고' 안현민 2G 연속 홈런포, 그럼에도 "아직 100% 아냐" [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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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거포 안현민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막판 팀의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현민은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안현민은 올 전반기 60경기에서 타율 0.356(216타수 77안타) 16홈런 53타점을 기록, 신인왕을 넘어 정규시즌 MVP까지 노려볼 만한 압도적인 페이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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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김유민 기자) KT 위즈의 거포 안현민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시즌 막판 팀의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안현민은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안현민은 1회말 1사 2루 상황 첫 타석에서 진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후속타자 강백호와 장성우의 연속 볼넷, 황재균의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면서 KT가 2-0으로 앞서나갔다.
3회말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안현민은 삼성 선발 양창섭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수 오른쪽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KT는 후속타자 강백호의 볼넷과 장성우의 희생번트, 황재균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으나, 대타 이정훈이 4-6-3 병살타로 물러나면서 그대로 이닝이 종료됐다.

여전히 2점 차로 앞선 5회말 선두타자 스티븐슨이 볼넷으로 걸어 나갔다. 이어서 타석에 들어선 안현민은 바뀐 투수 최원태의 초구 몸쪽 투심 패스트볼을 공략,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신고했다. 안현민의 시즌 22호 홈런.
스코어 5-1로 앞선 6회말 볼넷 출루에 성공한 안현민은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이날 타석에서 임무를 마감했다.
7회말 장진혁의 솔로포로 한 점을 더 달아난 KT는 8회 삼성의 맹렬한 추격을 2실점으로 막고 6-3 승리를 챙겼다.

안현민은 올 전반기 60경기에서 타율 0.356(216타수 77안타) 16홈런 53타점을 기록, 신인왕을 넘어 정규시즌 MVP까지 노려볼 만한 압도적인 페이스를 뽐냈다.
그러나 8월 들어 23경기 타율 0.234, 9월 10경기 타율 0.250으로 약 한 달간 침체기를 겪기도 했다.
그러던 도중 안현민은 지난 20일 수원 한화 이글스전에서 리그 최강 에이스 코디 폰세 상대 선제 스리런 홈런을 포함 4타점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이날 연속 경기 홈런포까지 가동하면서 시즌 초중반 위력적이었던 모습을 되찾고 있는 모양새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안현민은 "오늘 굉장히 중요한 경기였는데 이기게 돼서 너무 좋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홈런 타석을 두고는 "그쪽(몸쪽 깊은) 코스가 제가 좋을 때는 제일 좋아하는 코스다. 지금이 100%라고 할 수는 없는데, 처음부터 나간다고 생각했던 게 조금 잘 들어갔었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지난 20일 경기 홈런부터 최근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원인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는 9월 초 정도부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쨌든 결과가 안 나오다 보니까 느낌은 괜찮은데 왜 결과가 안 나오는가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면서도 "최근 들어 조금씩 결과도 같이 나오고 있어서 더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인터뷰 도중 1군 경기를 "꿈의 무대"라고 빗댄 안현민은 가을야구 진출을 향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계속 중위권에서 놀았기 때문에 한 7월부터 계속 (가을야구를)생각했던 것 같다"면서도 "제일 중요한 8, 9월에 제가 힘을 못 내서 팀에 죄송한 마음이 있었다. 이제 진짜 몇 경기 안 남은 것만 잘하면 저도 만족할 수 있는 시즌이 될 것"이라 답했다.
사진=수원, 김유민 기자 / KT 위즈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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