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즐기는 ′부산 세븐브릿지′ 장관

장예지 2025. 9. 2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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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가을 축제인 ′페스티벌 시월′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자전거 행사, 세븐브릿지 투어가 열렸습니다.

부산의 7개 다리를 뜻하는 세븐 브릿지.

자전거 대회 참가자 부상을 제외하곤 큰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세븐브릿지투어와 함께 부산의 최대 가을 축제인 ′페스티벌 시월′이 본격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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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부산 최대 가을 축제인 ′페스티벌 시월′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자전거 행사, 세븐브릿지 투어가 열렸습니다.

해상교량과 도로를 통제한 채 열리는 행사여서 우려도 있었지만 큰 사고 없이 마무리 됐다는 평가입니다.

장예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3, 2, 1. 출발."

부산 광안대교 위,

참가자들이 자전거를 몰고 힘차게 달립니다.

[장예지 기자]
"제 뒤로는 조금 전 세븐브릿지 참가자들이 출발했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체육동호회원 등 3천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부산의 7개 다리를 뜻하는 세븐 브릿지.

이중 광안대교와 부산항대교 등 해상 교량 4곳을 포함해,

부산의 랜드마크를 자전거를 타며 한눈에 즐길 수 있어 더 뜻깊습니다.

[나영탁 / 부산 연제구]
"세상에서 한 번 뿐인 기회인 것 같고, 제 인생에서도 오늘 정말 멋진 날이 될 것 같습니다."

부산 전역에서 도로 20곳이 최대 7시간 반 동안 통제되며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있었지만

자전거 대회 참가자 부상을 제외하곤 큰 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 됐습니다.

비경쟁 체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참가자들은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정용민, 임선화 / 부산 기장군]
"오늘 부산항대교 지나가는데 너무 날씨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세븐브릿지투어와 함께 부산의 최대 가을 축제인 ′페스티벌 시월′이 본격 개막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예술인 600명이 참여하는 ′부산 국제공연예술마켓′ 등 26개 행사가 다음 달 3일까지 이어집니다.

부산시는 페스티벌 시월을 통해, 올해 외국인 방문객 300만 명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MBC뉴스 장예지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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