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밀크티”…토핑통에 슬리퍼랑 손 ‘푹’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한 밀크티 가게 직원이 토핑이 담긴 통에 신발과 손을 넣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충칭YV와 홍성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SNS상에 광둥 선전 소재 밀크티 가게 직원 A씨가 촬영한 영상이 게재됐다.
가게 측은 "A씨는 16일 입사 지원 후 17일 첫 근무 중 이런 행동을 했다. 영상도 같은 날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한 밀크티 가게 직원이 토핑이 담긴 통에 신발과 손을 넣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충칭YV와 홍성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최근 SNS상에 광둥 선전 소재 밀크티 가게 직원 A씨가 촬영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을 보면 A씨는 왼쪽 슬리퍼를 벗은 뒤 밀크티 토핑인 타피오카 펄이 담긴 대야에 집어넣는다. 이것도 모자라 슬리퍼를 만졌던 손으로 펄을 쥐고 음료컵에 옮겨 담았다.
이 영상은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가게 측은 논란이 커지자, A씨를 즉각 경찰에 신고했다.
가게 측은 “A씨는 16일 입사 지원 후 17일 첫 근무 중 이런 행동을 했다. 영상도 같은 날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당국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행정구류 처분을 받았다.
가게 측은 문제가 된 음료 판매를 중단하는 한편 조리 기구 등을 폐기한 뒤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했다. 현재는 시정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전시 룽화 시장감독국은 식품안전법 위반에 따라 이 가게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현지 누리꾼들은 “본인이 다 먹게 해야 한다” “재발을 막기 위해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중국에서 음식 테러 행위가 논란이 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엔 17세인 두 명이 상하이 소재 하이디라오 매장 냄비에 소변을 보는 행위를 영상으로 촬영한 후 SNS에 올리면서 중국 사회를 발칵 뒤집었다.
중국 상하이 황푸구 법원은 지난 12일 이들 부모에게 하이디라오에 220만 위안(약 4억3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손재호 기자 sayh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들 환히 웃길” 소아암 환자에 머리카락 기부한 공무원
- ‘사이버 공격’… 런던·베를린 등 유럽 주요 공항 마비
- 트럼프, 10만 달러 비자 수수료에…빅테크들 ‘충격과 공포’
- 美 하원서 찰리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
- 日자민당 총재 유력 후보 고이즈미 “한국 중요한 이웃… 관계 진전 희망”
- 6·27 약발 다했나… 서울 성동·마포 집값 큰폭 상승 “토허제 지정 가능성↑”
- 65세 이상 81%, 10종 이상 약 먹는 만성질환자
- ‘대통령·민주당 대표 살해할 것’ 협박글 게시한 10대 검거
- “전기차도 아닌데…” 대치동 은마아파트사거리서 차량 화재
- 울산 남구, ‘공무원 300명 의전’ 파문… 명단 유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