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규 “HLE, 결승서 어느 팀을 만나든 이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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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결승 상대가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3라운드 경기(승자조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 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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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이 “결승 상대가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20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플레이오프 3라운드 경기(승자조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 0으로 이겼다. 한화생명은 이날 승리로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최종 결승전 무대에 선착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 감독은 “3대 0 승리는 선수들이 그만큼 잘해줬단 뜻이다. 의미 있는 승리”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사실 상대방의 1레벨 스와프 전략은 생각하질 못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준비해둔 플레이를 조합에 맞게 잘 풀어냈다”며 “상대의 전략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조합의 강점을 살렸다”고 말했다.
플레이오프에서 무패로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 감독은 “승자조를 통해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올해는 예년보다 플레이오프까지 가는 과정이 힘들었다. 힘든 과정 속에서 선수단이 부족한 부분과 바꿔야 하는 부분을 극복해내고 수정해낸 덕분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의 결승 상대는 KT 또는 젠지, T1 중 한 팀. 21일 패자조 경기와 27일 결승 진출전을 통해 정해진다. 최 감독은 “결승 상대 예측이 굉장히 어렵다. 어떤 팀이든 쟁쟁한 상대들”이라면서도 “하지만 지금의 경기력과 자신감이라면 어떤 팀이 올라오든 우리가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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