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안세영, 한일전 완승…야마구치 꺾고 중국 마스터스 결승行
김영건 2025. 9.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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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단 39분 만에 2-0(21-10, 21-14)으로 꺾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상대 전적에서 15승(13패)째를 거뒀다.
야마구치는 추격의 동력을 잃었고, 1세트는 안세영의 21-10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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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한일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단 39분 만에 2-0(21-10, 21-14)으로 꺾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상대 전적에서 15승(13패)째를 거뒀다.
1세트 초반은 팽팽하게 진행됐다. 두 선수는 점수를 주고받으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중반부부터 안세영의 공격과 수비가 통하기 시작했다. 안세영은 9-9에서 무려 8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야마구치는 추격의 동력을 잃었고, 1세트는 안세영의 21-10 승리로 끝났다.
2세트 초반도 일진일퇴 공방이 펼쳐졌다. 하지만 1세트와 같이 중반부터 안세영이 흐름을 찼다. 14-13에서 안세영은 특유의 질식 수비로 상대 범실을 유도했다. 야마구치는 급격하게 흔들리며 서브, 클리어 범실을 남발했다. 18-13까지 달아난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면서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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