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에 또? 솔트레이크전 자신감 넘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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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레알 솔트레이크전이다.
미국 진출 후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33, LAFC)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솔트레이크를 또 만난다.
손흥민은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친 뒤 경기 종료 직전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기대되는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의 발끝이 다시 한 번 번뜩일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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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 스타디움에서 홈팬들에게 득점 보여줄지 관심

다시 한 번 레알 솔트레이크전이다.
미국 진출 후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33, LAFC)이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솔트레이크를 또 만난다.
LAFC는 오는 22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BMO 스타디움에서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9라운드 솔트레이크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4일 만에 다시 마주하는 솔트레이크다. 다만 장소는 원정이 아닌 LAFC의 홈구장 BMO스타디움이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8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솔트레이크와의 원정경기서 4-1 대승을 거둔 바 있다. 승리 수훈갑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친 뒤 경기 종료 직전 부앙가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지금의 손흥민은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절정의 골 감각을 유지하는 중이다. 산호세전 경기 시작 52초만의 득점을 시작으로 9월 A매치 2경기(미국, 멕시코), 그리고 솔트레이크전까지 4경기 연속골 행진을 벌이고 있다.
손흥민은 유럽 리그에 비해 훨씬 더 공격 지향적인 MLS 축구 스타일에 잘 녹아들고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팀들이 전술적으로 짜임새를 추구하기 보다는 빠른 전개와 역습 시도를 활발하게 펼치기 때문에 수비 조직력이 부족한 팀의 경우 뒷공간이 열리는 경우가 잦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상대 수비 라인을 절묘하게 벗겨내 득점을 올렸던 손흥민 입장에서 이와 같은 리그 분위기는 득점을 올리기에 최적화되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홈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다.
손흥민은 미국 진출 후 원정에서 2경기를 치른 뒤 이달 초 샌디에이고전을 통해 홈 데뷔전을 가졌다. 당시 손흥민을 보기 위해 만원 관중이 들어찰 정도였으나 LAFC는 고전 끝에 1-2로 패했고 손흥민도 기대했던 득점 맛을 보지 못했다.
일정이 빡빡하게 진행된다는 점도 변수다. LAFC는 14일 산호세전을 시작으로 솔트레이크와의 2연전을 4일 간격으로 치르고 있다. 3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는 손흥민 입장에서 3~4일 휴식 후 출전은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부담일 수밖에 없다.
이를 염두에 둔 듯 LAFC의 체룬돌로 감독은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달성하자마자 곧바로 교체를 지시, 다음 경기 대비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한편, 13승 8무 7패(승점 47)를 기록 중인 LAFC는 서부컨퍼런스 4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 안정권에 들어있다. 만약 솔트레이크를 2경기 연속 격파한다면 3위 밴쿠버를 턱밑에서 쫓을 수 있다.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기대되는 솔트레이크전에서 손흥민의 발끝이 다시 한 번 번뜩일지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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