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처럼 특별함을 평범함으로 둔갑해" 뉴캐슬전에서도 빛난 천재 페드리의 경기 지배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일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페드리가 리오넬 메시와 비견되는 영광을 안았다.
매체는 "페드리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과거 메시의 일상과도 같다. 뛰어난 활약을 통해 특별한 경기를 평범하게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뉴캐슬전도 다르지 않았다. 특히 후반 추가 시간 7분 동안은 페드리의 플레이가 빛났다. 뉴캐슬이 한 골을 만회한 뒤 긴장감이 고조된 순간에도, 그는 경기 흐름을 정확히 조율했다"라고 호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연일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페드리가 리오넬 메시와 비견되는 영광을 안았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진 바르셀로나가 뉴캐슬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임대생 마커스 래시포드의 멀티골로 승리를 쟁취했다. 경기 후 합류 첫 득점포를 가동하며 특별한 날을 보낸 래시포드에게 이목이 쏠린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도 평소처럼 팀의 중심을 잡은 페드리의 '평범한 하루'가 역으로 조명됐다.
이날 페드리는 프렝키 더용과 3선 조합을 이뤘다. 어느 때처럼 중원을 누빈 페드리는 특유의 탈압박과 전진 패스로 바르셀로나 공격 전개에 활기를 더했다. 페드리를 통해 중원을 장악한 바르셀로나는 64% 점유율과 539회 팀 패스로 유리한 환경에서 경기를 주도했다. 뉴캐슬을 두드린 바르셀로나는 후반전 래시포드의 연속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45분 알렉스 고든에게 추격골을 내주며 살얼음판 같은 후반 추가시간을 보내게 됐다.
추가시간은 7분이 주어졌다. 본격적인 추격에 나선 뉴캐슬은 몸을 사리지 않는 경합으로 바르셀로나를 거세게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뉴캐슬의 공세를 예상과 달리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종료 휘슬 직전 산드루 토날리의 중거리 슈팅을 제외하고 추가시간 내 슈팅을 한 차례도 만들지 못했다.

페드리가 뉴캐슬의 거센 공세를 완벽히 농락했다. 뉴캐슬이 고삐를 당기자 페드리는 함께 흥분하기는커녕 더더욱 침착함을 유지했다. 추가시간 대부분이 바르셀로나의 공 소유로 경기가 진행됐는데 페드리는 전방 높은 위치에서 공을 잡더라도 무리한 공격보다는 소유권을 지키며 경기 진행 속도를 조율하는 남다른 노련함을 보였다. 뉴캐슬 선수들이 공을 뺏기 위해 매섭게 달려들더라도 페드리는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압박을 풀었고 파울을 얻어내며 경기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에 보인 페드리의 엄청난 퍼포먼스에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극찬을 남겼다. 매체는 "페드리에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과거 메시의 일상과도 같다. 뛰어난 활약을 통해 특별한 경기를 평범하게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뉴캐슬전도 다르지 않았다. 특히 후반 추가 시간 7분 동안은 페드리의 플레이가 빛났다. 뉴캐슬이 한 골을 만회한 뒤 긴장감이 고조된 순간에도, 그는 경기 흐름을 정확히 조율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페드리는 평소처럼 공을 끊임없이 요구하며 소중히 다뤘고, 상대를 속이는 페인트와 순간적인 은폐 동작으로 흐름을 지배했다. 적절한 패스 길을 찾아내고, 속도를 늦추거나 높이며, 항상 공을 받기 전부터 무엇을 할지 파악한 상태였다. 주변 상황을 읽고, 순간의 요구에 맞는 해답을 내놓았다. 뉴캐슬전에서 페드리는 다시 한번 '진짜' 축구 선수임을 증명했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예외적인 것을 일상으로 바꾸고 있다"라며 페드리의 활약을 전설 메시의 특별함에 비견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복 여신' 손나은 오키나와 일상 파격 공개...'매혹 원피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트럼프는 틀렸다” 한국이 마다한 미국인 감독의 뚝심… 현재 직장 캐나다에 충성 - 풋볼리스
- 'EPL 활약' 국가대표 'S군' 상습 불법 베팅 혐의..구단 공식 입장 '없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직무대행도 놀랄 '김건희 칼각 거수경례'... 카메라에 잡혔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성추행' 국가대표, 보석 출소...'금메달리스트-국민영웅 봐주기?'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스페인 축구 참으로 멋지네요” 퇴장 오심 피해자 하위선, 사후 감면 기각에 ‘어이상실’ -
- [人사이드] ② “돌투성이 운동장에 잔디 깔기, 그리고 한국 구단으로 선수 이적” 현실 FM 그 자
- “한국 구단들은 마치 중동 같다” 영입하려다 좌절하는 유럽 구단들의 푸념 - 풋볼리스트(FOOTBAL
- 헬기 타고 맨체스터로…짐 래트클리프, '경질설' 후벵 아모링 감독과 긴급 회동 - 풋볼리스트(FOOT
- 앨런 시어러, “아모링 감독 이번 주말에 맨유서 경질될 수 있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