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들의 '현장 경영'…이재용 '삼성D' 신동빈 '타임빌라스' 방문 [재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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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부를 둘러봐.
아산캠퍼스는 중·소형과 대형 올레드(OLED)를 모두 생산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곳에 4조1000억원을 투입해 8.6세대 IT용 올레드 패널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이 회장의 이날 방문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널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에 고삐를 죄겠다는 의도로 해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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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를 찾아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부를 둘러봐. 아산캠퍼스는 중·소형과 대형 올레드(OLED)를 모두 생산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삼성디스플레이는 이곳에 4조1000억원을 투입해 8.6세대 IT용 올레드 패널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내년부터 본격 양상 체제에 돌입하고, 애플을 포함한 글로벌 IT 기업들의 각종 올레드 패널 제품을 생산할 예정. 이 회장의 이날 방문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패널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확보에 고삐를 죄겠다는 의도로 해석돼.
◆ 신동빈, 주말에 타임빌라스서 입점 매장 곳곳 살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13일 타임빌라스 수원점을 전격 방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신 회장은 입점 매장 곳곳을 살펴보며 고객 동선과 체험 공간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전해져. 타임빌라스는 롯데그룹의 미래형 쇼핑몰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되는 곳으로, 오는 2030년까지 약 7조원을 투자해 타임빌라스 매장을 13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 롯데그룹은 이를 통해 쇼핑몰 매출 6조6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어.
◆ 손경식,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 한중 기업 협력 강조

CJ그룹 대표이사 회장인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에서 한국과 중국 기업들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맞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역설. 손 회장은 "기술혁신과 신산업 육성은 양국 기업이 더욱 협력해야 할 분야"라며 "공동 프로젝트와 기술협력을 통해 공급망 안정과 새로운 시장 개척을 도모하며 함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자"고 강조.
◆ 일본 간 최태원, 전국 상의 회장단과 오사카엑스포 참관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 경제계와 연대를 강화하고 협력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지난 15일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현장을 찾아. 최 회장을 비롯해 전국 상의 회장들로 구성된 엑스포 참관단은 지난해 11월 오사카에서 열린 제13회 한·일 상의 회장단 회의에서 일본 경제계의 초청을 받아들여 이날 현장을 방문한 것. 최근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가치와 이익을 공유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지정학적 위기, 저성장, 저출생·고령화 등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양국이 단순한 경제협력을 넘어 전략적·구조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경제공동체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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