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일수록 지지율 높다? 차기 지도자, 조국 8% 장동혁 7% [한국갤럽]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설문에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2025년 9월 16~18일 전국 유권자 1001명에게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 즉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은 결과, 조 비대위원장이 8%, 장 대표가 7%를 얻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각각 4%를 얻었고, 김민석 국무총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각각 3%를 얻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를 얻었다. 9%는 이외 인물(1.0% 미만 20여 명 포함)을, 58%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해당 설문은 선다형이 아닌 자유응답 질문으로, 유권자가 자유롭게 답변을 적을 수 있게 했다.
갤럽은 "조국은 성향 진보층·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장동혁은 보수층·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선호도 10%를 넘겼으나 다른 이들을 크게 앞서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60%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2%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로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했다. '의견 유보'는 9%였다.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3%로 가장 높았고, '소통'(12%), '외교'·'전반적으로 잘한다'(각 11%)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8%로 가장 높았고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10%), '전반적으로 잘못한다'(9%), '독재·독단'(8%)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24%였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 조사 대비 1%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 조사와 같았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 3%, 진보당 1%였다.
이번 설문은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접촉률은 44.9%, 응답률은 11.8%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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