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개선·항염 효과” 마흔 살 넘어가면, ‘이 음식’ 꼭 드세요… 뭘까?

◇아마씨
아마씨는 정신·심장 건강에 특히 이로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이다. 섬유질이 풍부해 장기적인 소화기 건강에도 이롭다. 미르킨 영양사는 “나이가 들수록 장 건강을 위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마씨는 이를 위한 대표적인 음식”이라며 “아마씨 가루를 요거트나 오트밀 위에 뿌려 먹거나 아마씨를 통째로 갈아 섭취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마씨보다 아마씨 가루가 체내 소화·흡수가 잘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연어
연어는 대표적인 저지방 고품질 단백원이다.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건강에 좋으며 항산화 효과를 내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배고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미르킨 영양사는 “아보카도에 토마토, 포도 등 베리류, 각종 잎채소를 곁들여 먹는 연어 샐러드로 섭취하면 영양균형이 고른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 역시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칼륨 함량이 적절해 피부·모발 건강에 특히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혈관 건강을 개선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견과류
견과류는 섬유질, 건강한 지방, 단백질이 풍부해 체중 감량을 도우면서 포만감을 유지하는 건강한 간식이다. 견과류 내 비타민 등 미량 영양소는 심장병 등 만성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물냉이
흐르는 찬 물에서 자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물냉이는 비타민A, 비타민C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하다. 꽃잎이 네 장인 십자화과 채소로 섬유질, 수분 함량이 높아 체중 관리에도 좋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분석 결과, 물냉이는 ▲비타민K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B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 17가지 영양소가 풍부하다. 미르킨 영양사는 “평소 샐러드를 먹을 때 활용하는 채소를 물냉이로 대체하면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소금에 절인 양배추(사우어크라우트)
소금에 절인 양배추는 독일의 대표적인 발효음식이다. 채 썬 양배추를 소금에 버무린 다음 병이나 질그릇 등에 넣어 발효시켜 만든다. 미르킨 영양사는 “소금에 절인 양배추는 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익균으로 가득 차 있다”며 “면역, 피부, 정신 건강에 이롭다”고 말했다. 샌드위치나 햄버거 등에 절인 양배추를 한 스푼 올려 섭취하면 된다.
◇다크 초콜릿
미르킨 영양사는 “다크 초콜릿에는 심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추며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플라바놀 성분이 풍부하다”며 “하루 한 조각의 다크 초콜릿 섭취는 40세 이상 여성들의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코코아가 70% 이상 함유되고 설탕이 6g 미만 첨가된 제품을 골라 섭취하면 된다.
◇짙은 녹색 잎채소
시금치, 케일 등 짙은 녹색 잎채소는 비타민K, 루테인, 엽산, 칼슘, 베타카로틴 등 영양소가 풍부하다. 체내 염증 수치를 줄이고 세포 기능을 활성화하는 등의 효과가 있어 전반적인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잎채소를 먹을 때 드레싱을 곁들인다면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선택하는 게 좋다. 미르킨 영양사는 “올리브오일은 노화 방지 및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건강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잎채소 속 지용성 영양소의 영양소를 극대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말했다.
◇딸기
딸기 등 베리류는 요리에 건강한 단맛을 더하며 섬유질, 비타민 섭취량을 늘린다. 딸기, 포도 등의 검붉은 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은 암,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마늘·양파
미르킨 영양사는 “마늘과 양파는 특히 40세 이상 여성에게 이로운 건강식품”이라며 “칼로리가 적은데 반해 영양이 풍부하고 음식에 풍미를 더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 중년 여성의 뼈 손상을 최소화한다. 이외에 비타민C, 비타민B, 칼륨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다.
◇생강 뿌리
1주일에 생강 뿌리 한 티스푼을 섭취하면 동맥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미르킨 영양사는 “생강 뿌리 섭취가 당뇨병을 예방하고 월경통 및 근육통을 완화하며 비만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나와 있다”고 말했다. 생강 뿌리를 차로 우려 마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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