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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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재계 맏형 격인 삼성은 연간 1만2000명씩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내 주요 그룹이 오늘 장단기 신규 채용 확대 계획을 발표했는데, 채용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4000여명 정도 늘었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통령의 호소에 화답해 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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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통령 호소 화답 감사”

삼성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반도체와 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를 중심으로 채용을 늘려 미래 성장사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회장이 직접 “채용 규모를 더 늘려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의 발표를 신호탄으로 이날 SK그룹 현대차그룹 LG그룹 포스코 한화그룹 HD현대 등 주요 그룹 7곳이 일제히 채용 확대 계획을 밝혔다. 올해에만 4만명(상반기 포함)에 육박하고, 앞으로 5년간의 채용 계획을 합하면 10만명이 넘는다.
재계 맏형 격인 삼성은 연간 1만2000명씩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연평균 1만명 정도인 채용 규모를 매년 2000명씩 늘리겠다는 것이다. 삼성은 이번 채용 발표를 ‘사업보국’ ‘인재제일’ 경영 철학과 연결지었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6월 이재명 대통령과 재계 간담회에서 “삼성은 국내 투자와 고용을 차질 없이 이행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K그룹도 하반기 4000여명을 추가로 뽑아 올해 총 8000여명을 선발한다. LG그룹은 올해 포함 2027년 말까지 3년간 1만명을 신규 채용할 방침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7200명을 채용하고 내년에는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국내 주요 그룹이 오늘 장단기 신규 채용 확대 계획을 발표했는데, 채용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4000여명 정도 늘었다”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통령의 호소에 화답해 준 기업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지혜 기자 jh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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