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악성 게시물 115건 형사 고소…"합의·선처 없이 끝까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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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 측이 악플러 법적 조치 진행 현황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프리즘필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5년 4월 2차례, 2025년 6월 1차례 총 3차에 걸쳐 모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을 편집·반포 등) 등의 항목으로 총 115건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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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 측이 악플러 법적 조치 진행 현황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프리즘필터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5년 4월 2차례, 2025년 6월 1차례 총 3차에 걸쳐 모욕,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 매체 이용 음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 영상을 편집·반포 등) 등의 항목으로 총 115건의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지난 2025년 7월 각 사건은 각 지방 경찰서로 이송되어 송치 및 구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최근 유죄 판결 및 벌금형이 선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도 없이 끝까지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이고 불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그에 대한 법적 책임을 예외 없이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QWER은 2023년 10월 데뷔 후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눈물참기' 등 내놓는 곡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실력파 걸밴드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이들은 '인터넷 방송인 출신', '일본 아이돌 경력' 등으로 지속적으로 악플에 시달렸다.
오는 10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하 QWER 소속사 입장 전문.

사진=엑스포츠뉴스DB, 공식 팬카페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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