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스캔들'에 간담회는 취소, 레드카펫은 소화…웃으며 부산 찾은 사카구치 켄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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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파이널피스' 기자간담회가 게스트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며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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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부산, 박지영 기자)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15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파이널피스' 기자간담회가 게스트의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18일 오후 부산에서 신작 '파이널피스' 기자간담회에서 구마자와 나오토 감독 및 배우 와타나베 켄과 함께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일정 변경을 알린 것.

이는 최근 불거진 '양다리 스캔들'의 여파로 추측된다. 최근 일본 주간문춘에 따르면 사카구치 켄타로는 3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4년 간 교제 중이며,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와도 교제를 이어왔다는 양다리 의혹에 휩싸였다.
나가노 메이는 지난 4월 15살 연상 유부남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에 휘말렸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사카구치 켄타로 측은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여성과 동거 사실은 인정했지만 나가노 메이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며 밝은 미소로 팬들을 만났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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