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딸' 지우, 의젓한 누나美 폭발…박수홍 "어쩜 이래" 무한 감탄 (슈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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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에서 장동민의 딸 지우가 누나로서 의젓한 면모를 공개했다.
남매를 위해 장동민이 준비한 마당 수영장에 최지우는 "사이즈가 꽤 크다. 분위기 제대로다"라며 감탄했다.
딸 지우도 "뭐가 안 되냐"라며 장동민에게 불만을 표현했다.
장동민은 "하늘에 비가 내리는 것 같다. 먹구름이다"라며 딴청을 피웠지만, 딸 지우는 "그거 하지 마라"라며 장동민의 짓임을 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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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슈돌'에서 장동민의 딸 지우가 누나로서 의젓한 면모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 장동민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원주 바캉스를 즐길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남매를 위해 장동민이 준비한 마당 수영장에 최지우는 "사이즈가 꽤 크다. 분위기 제대로다"라며 감탄했다. 안영미도 "키즈 펜션 스케일이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비행기 타고 가는 휴양지 말고 가까운 DM 타운으로 오세요"라며 워터파크 개장을 알렸다. 하지만 장동민은 "물을 아직 덜 받았다. 물을 같이 받아줄 수 있냐?"라며 남매에게 도움을 청했다. 딸 지우는 "응. 같이 받자"라며 씩씩하게 나섰다. 장동민은 "바가지로 물을 떠서 채우면 된다"라고 전했다.
아이들이 일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장도민은 "이 속도로 물을 받으면 내년 여름에 물놀이를 할 수 있을 거다"라며 속도를 지적했다. 이에 최지우는 "왜 아빠는 입으로만 일하냐"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물론 제가 수도꼭지 해서 물을 받을 수 있지만 '직접 물을 받아서 논다'라고 생각하면 더 즐겁게 논다"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지켜보던 장동민의 모친은 "그렇게 하지 말고 호스로 물을 받아라"라며 장동민을 혼냈다. 장동민이 "안돼"라고 말했지만, 모친은 "안되긴 뭐가 안 되냐. 빨리 해라"라며 정리에 나섰다. 딸 지우도 "뭐가 안 되냐"라며 장동민에게 불만을 표현했다.

박수홍도 "잘한다. 지우"라며 응원했다. 결국 장동민은 딸과 모친의 의견대로 호스를 이용해 수영장의 물을 채웠다. 또 장동민은 물놀이를 즐기는 남매를 향해 물총을 쏘았다. 장동민은 "하늘에 비가 내리는 것 같다. 먹구름이다"라며 딴청을 피웠지만, 딸 지우는 "그거 하지 마라"라며 장동민의 짓임을 짚어냈다.
이어 지우는 우산을 펴고 "시우야 여기 들어와라"라며 동생 보호에 나섰다. 박수홍은 "어떻게 저러냐"라며 놀람을 숨기지 못했다. 장동민이 동생을 공격하자, 지우는 직접 동생에게 우산을 씌워줬다. 안영미도 "계속 누나가 지켜주고 있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KBS 2TV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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