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데뷔' 세단뛰기 유규민, 16m19로 예선 28위…'2회 출전' 男 200m 고승환 조별예선 29위 [도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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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도쿄 육상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메이저 무대에 데뷔한 남자 세단뛰기 유규민(용인시청)이 첫 도전을 마무리했다.
유규민이 1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육상세계선수권 대회 5일 차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19의 기록으로 기록 집계에 성공한 32명 중 28위에 머물렀다.
남자 세단 뛰기 한국 기록은 2007년 오사카 대회 당시 김덕현이 9위(16m71)를 달성한 것이며 이 대회 이후 유규민이 18년 만에 처음 세계선수권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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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일본 도쿄, 김정현 기자) 2025 도쿄 육상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메이저 무대에 데뷔한 남자 세단뛰기 유규민(용인시청)이 첫 도전을 마무리했다.
유규민이 1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도쿄 육상세계선수권 대회 5일 차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19의 기록으로 기록 집계에 성공한 32명 중 28위에 머물렀다.
생애 첫 세계선수권에 나섰던 유규민은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며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을 마쳤다.
유규민은 예선 B조에서 열 번째 순서로 나섰다.
예선에서 세 차례 시기에서 기준 기록 17m10을 넘거나 기권한 한 명의 선수를 제외한 35명의 선수 중 상위 12명 안에 들면 결선에 진출한다.
유규민은 1차 시기에 15m83을 뛰었다. 하위권을 맴돈 가운데 2차 시기에서 16m19를 뛰며 기록을 끌어 올렸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유규민은 파울 판정을 받고 말았다. 최종 기록은 16m19로 자신의 올 시즌 최고 기록인 16m82에 못 미치는 기록을 거뒀다.
유규민은 현재 세계랭킹 29위로 출전권을 얻어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섰다. 출전 명단에서 유규민보다 세계 랭킹이 낮은 선수는 전체 18명 중 단 4명에 불과해 어려운 싸움을 예고했다.

유규민의 최고 기록은 지난해 6월 만든 16m91이다. 지난 대회인 부다페스트(헝가리) 대회 당시 결선 진출 최저 기록은 16m71이다.
남자 세단 뛰기 한국 기록은 2007년 오사카 대회 당시 김덕현이 9위(16m71)를 달성한 것이며 이 대회 이후 유규민이 18년 만에 처음 세계선수권에 나섰다.
그리고 지난 5월 구미 아시아선수권에서 유규민은 16m82로 동메달을 차지했다.다만 바람이 초속 2.1m로 불면서 공인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공인 기록은 바람이 초속 2.0m 미만으로 불어야 한다.
그는 세계선수권 직전인 8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하위 카테고리 대회인 '로드 투 도쿄'에서는 16m47을 뛰며 컨디션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세계 무대의 벽을 실감했다.

남자 200m에 출전한 고승환(광주광역시청)도 조별 예선에서 20m49의 기록으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예선 3조 8레인에 선 고승환은 20초49로 미즈쿠보 소시(일본, 20초51)보다 높은 6위에 올랐다.
조별 예선에서는 각 조 3위까지 결선에 진출하며 그다음 기록이 가장 좋은 6명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고승환은 참가하지 않은 하킴 마루푸(코모로스) 제외 전체 51명 중 29위에 올랐다.
지난 2023 부다페스트(헝가리)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세계선수권 무대를 밟은 고승환은 올해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한국 선수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20초45를 기록하며 더 높은 곳에 도전했다.
한국 기록인 20초40과 불과 0.05초 차이였기 때문에 이번에 더 좋은 기록으로 예선 통과를 기대했었다.
아쉽게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0.04초 뒤진 기록을 내면서 세계선수권 두 번째 도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우상혁(용인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은메달을 차지하며 현재 메달 순위에서 공동 16위에 올라와 있다. 일본이 동메달 하나로 공동 23위, 중국은 15위(은 1, 동 1)다.
1위는 금메달 6개(동메달 2개)로 미국이 압도하고 있다. 2위는 케냐(금3, 은 1, 동 1), 3위는 캐나다(금3)다.
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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