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숙화랑 ‘리버스펙티브의 화가’ 패트릭 휴즈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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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소월로 박여숙화랑은 30일까지 영국 작가 패트릭 휴즈(86)의 개인전을 하고 있다.
2010년 개인전 이후 15년 만에 마련된 자리로, 최신작과 함께 지난 작업의 주요 흐름을 아우르며 독창적인 시각 실험인 '리버스펙티브(Reverspective)'의 세계를 선보인다.
패트릭 휴즈는 1964년 첫 번째 리버스펙티브 회화를 제작한 이래, 50년 넘게 이 기법을 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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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소월로 박여숙화랑은 30일까지 영국 작가 패트릭 휴즈(86)의 개인전을 하고 있다.

2010년 개인전 이후 15년 만에 마련된 자리로, 최신작과 함께 지난 작업의 주요 흐름을 아우르며 독창적인 시각 실험인 ‘리버스펙티브(Reverspective)’의 세계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을 포함한 총 23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패트릭 휴즈는 1964년 첫 번째 리버스펙티브 회화를 제작한 이래, 50년 넘게 이 기법을 발전시켜왔다. 리버스펙티브는 나무 구조물 위에 전통적 원근법을 역방향으로 적용한 방식으로, 가장 멀리 있는 지점이 실제로는 가장 가까이에 배치되는 구조를 가진다. 이로 인해 관람자가 작품 앞에서 이동할 때, 그림은 마치 반대 방향으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착시를 일으킨다.
화랑 측은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시각적 트릭을 넘어, “우리는 어떻게 세계를 보고, 또 어떻게 그것을 믿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고 밝혔다. .
휴즈는 1961년 런던 메이페어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후 그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턴, 뉴욕,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취리히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약 20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그의 작품은 런던 테이트 갤러리, 대영도서관,미국 보스턴 미술관등 전 세계 주요 미술관에 소장돼 있다.
손영옥 미술전문기자 yosoh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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