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에 출산' 손담비, 둘째에 선 그었다 "딸 해이, 너무 힘겹게 낳아"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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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비하인드를 전했다.
탁재훈이 둘째 계획을 궁금해하자 손담비는 "하나도 겨우 낳아서 (둘째는) 못 낳을 것 같다"며 "43살애 겨우 낳았다. 그리고 시험관도 하면서 너무 힘겹게 낳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담비는 "그리고 제가 전치태반에 걸렸다. 자연 분만이 안되고 전신마취만 가능했는데 조산 가능성이 너무 컸다. 38주까지 간 게 기적이라고 했다"라고 힘겨웠던 출산 과정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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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비하인드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은 '퀸 오브 퀸 특집'으로 꾸며져 이지혜, 손담비, 유튜버 김똘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의 육아 토크에 이어 5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손담비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먼저 이상민은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원래는 '딩크'였던 게 맞는지 질문했다.
이에 맞다고 대답한 손담비는 "저희가 늦게 결혼하기도 했고 반은 각자의 삶을 살았으니까 남은 절방는 둘이 알콩달콩 살아도 될 거라는 생각에 아이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결혼 후 1년이 지나자 이규혁은 2세 이야기를 꺼냈고, 손담비 역시 "너무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가 있으면 행복하겠더라"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이 둘째 계획을 궁금해하자 손담비는 "하나도 겨우 낳아서 (둘째는) 못 낳을 것 같다"며 "43살애 겨우 낳았다. 그리고 시험관도 하면서 너무 힘겹게 낳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손담비는 "그리고 제가 전치태반에 걸렸다. 자연 분만이 안되고 전신마취만 가능했는데 조산 가능성이 너무 컸다. 38주까지 간 게 기적이라고 했다"라고 힘겨웠던 출산 과정을 떠올렸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5월 결혼해 지난 4월 득녀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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